Page 70 - 월간붓다 2018년 11월호 (Vol 3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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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量·功·德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법보시에 동참합시다                                      원고를 기다립니다
                                                                      월간 붓다는 독자 여러분이
        보시布施 중에서도 최고의 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법보시法布施라고
                                                                      주인입니다.
        했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영원불멸의 진리를 심어주어,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활속이야기,
        궁극에는 성불의 길로 인도해주는 위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포교 불사이기도                   신행경험, 권하고 싶은 이야기 등

        한 법보시 불사에 적극 동참하시어 무량한 공덕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보내주십시오.
                                                                      독자여러분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2562년 9월 16일 ~ 2562년 10월 15일                                  월간 붓다를 최고의 포교지로

          1,000부   회주스님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1,316부   꽃공양팀                                               전화 : (02)575-7766
            60부   김병택                                                 전송 : (02)576-4503
            30부   황윤호                                                 E-mail : sws999@naver.com
            30부   황윤정
            10부   강현정, 박형준, 임국환, 이원향, 강진화                                편집후기
                                                        합계 2,486부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육창일원六窓一猿이라
        ※  법공양 내용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구룡사(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는 비유의 설법이 있습니다. 여섯 개의 창문
          바랍니다.
                                                                      이 있는 방에 원숭이를 가둬두면 침착성이
                                                                      없는 원숭이는 불안한 마음에 각각의 창문
                                                                      에 얼굴을 내밀었다 숨었다를 반복하는데,
             계속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도 이 원숭이의 마음과 별반 다

                                                                      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원숭이는
         ※ 법보시 불사에 동참할 불자님께서는 아래 계좌를 활용하십시오.
                                                                      인간의 마음이며, 여섯 개의 창문은 인간의
         ※  주소이전, 온라인 등으로 구독료를 보내실 때는 겉봉투에 표기된 성명                     여섯 가지 감각기관인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
                                                                      身意의 육근六根을 비유한 것인데, 원숭이가
           으로 해주십시오.
                                                                      창문에 얼굴을 내미는 모습이 마치 마음의
         ※  주소가 바뀌었거나 구독료 납부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번뇌가 육근을 통해 표출되는 모습과 같다
                                                                      는 것입니다. 따라서 육근을 청정하게 해야
             편집실(☎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눈·귀·코·혀·몸·뜻의 여섯 가지 작용인 색
                                                                      성향미촉법색色聲香味觸法의 육식六識 또한 청
                                                                      정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
             은행계좌 안내 | 예금주 - 월간붓다(이정근)                                게 해야 육근을 청정하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은행   203-033744-01-001                                      불교에서는 마음을 잘 가꾸고 다스릴 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보시布施의 삶을 사는 것
        국민은행   070-01-0339-181
                                                                      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해의 마무
        신한은행   981-01-013886                                          리를 준비해야 할 추수의 계절에 우리 월간
        우 체 국   014167-01-000576                                      『붓다』 불자가족 모두가 보시의 마음을 내어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위해주는 아름다운
                                                     November 2018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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