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월간붓다 2018년 12월호 (Vol 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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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量·功·德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법보시에 동참합시다 원고를 기다립니다
월간 붓다는 독자 여러분이
보시布施 중에서도 최고의 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법보시法布施라고
주인입니다.
했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영원불멸의 진리를 심어주어,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활속이야기,
궁극에는 성불의 길로 인도해주는 위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포교 불사이기도 신행경험, 권하고 싶은 이야기 등
한 법보시 불사에 적극 동참하시어 무량한 공덕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보내주십시오.
독자여러분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2562년 10월 16일 ~ 2562년 11월 15일 월간 붓다를 최고의 포교지로
1,000부 회주스님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1,220부 꽃공양팀 전화 : (02)575-7766
60부 김병택 전송 : (02)576-4503
10부 강현정 E-mail : sws999@naver.com
10부 박형준
10부 이원향 편집후기
10부 강진화
무술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
합계 2,320부
다. 돌이켜보면, 올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 법공양 내용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구룡사(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도 다사다난한 해였던 듯싶습니다. 범부중
바랍니다. 생들이 살아가는 사바세계에 다사다난하지
않은 때가 있었겠습니까마는, 올 한 해는 특
계속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히 경제적인 어려움과 취업난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우리사회에 오랜
※ 법보시 불사에 동참할 불자님께서는 아래 계좌를 활용하십시오.
관습처럼 되어버렸던 갑질문제, 남녀 간의
※ 주소이전, 온라인 등으로 구독료를 보내실 때는 겉봉투에 표기된 성명 양성평등을 넘어 성대결, 지역과 세대 계층
간의 갈등문제도 도마에 자주 올랐습니다.
으로 해주십시오.
그 와중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
※ 주소가 바뀌었거나 구독료 납부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성된 남북평화분위기는 남북정상회담과 북
미정상회담의 성사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편집실(☎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를 이끌
어가는 중심축의 역할을 하면서 미래에 대
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분 좋은 한 해
은행계좌 안내 | 예금주 - 월간붓다(이정근) 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한 해를 마무리
우리은행 203-033744-01-001 해야 하는 12월이 더욱 중요해진지도 모르겠
습니다. 따라서 때로는 어렵고 힘들었던, 때
국민은행 070-01-0339-181
로는 평화와 희망의 마음으로 달려왔던 지
신한은행 981-01-013886 난 1년을 마무리해야 할 12월에 우리 모두 계
우 체 국 014167-01-000576 율실천을 통한 철저한 자기반성에 입각한 신
행생활을 해나가시기를 권합니다.
Dec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