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 - 월간붓다 2019년 10월호 (Vol 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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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법보시에 동참합시다 계속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 보시布施 중에서도 최고의 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법보시法布施라고 ※ 법보시 불사에 동참할 불자님께서는 아래 계좌를 활용하
量 했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영원불멸의 진리를 심어주어, 십시오.
· 궁극에는 성불의 길로 인도해주는 위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포교 불사이기도 ※ 주소이전, 온라인 등으로 구독료를 보내실 때는 겉봉투에
功 한 법보시 불사에 적극 동참하시어 무량한 공덕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표기된 성명으로 해주십시오.
· 2563년 8월 16일 ~ 2563년 9월 15일 ※ 주소가 바뀌었거나 구독료 납부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
德 1,000부 회주스님 러분께서는 편집실(☎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바랍
1,573부 꽃공양팀 니다.
100부 정인스님
10부 강진화 은행계좌 안내 | 예금주 - 월간붓다(이정근)
10부 강현정
10부 박형준 우리은행 203-033744-01-001
10부 이원향 국민은행 070-01-0339-181
총 2,713부 신한은행 981-01-013886
우 체 국 014167-01-000576
※ 법공양 내용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구룡사(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후기 ■원고를 기다립니다
“대중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것은 다음 열여덟 가지를 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계율과 계율 아닌 것, 법과 월간 붓다는 독자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활속이야기,
법 아닌 것, 범하고 범하지 않은 것, 가볍고 무거운 것, 여지가 있고 여지가 없는 것, 추악하고 추악하지 않은 것, 할
신행경험, 권하고 싶은 이야기 등
것과 하지 않을 것, 막을 것과 막지 않을 것, 말할 것과 말하지 않을 것이다. 사리붓다여, 네가 이런 일을 관찰하면
장르에 상관없이 보내주십시오.
비구가 법답게 말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들을 제자리에 두지 않고 서로 뒤바꾸어 알고 해 독자여러분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석함으로써 온갖 시비가 생기고 대중의 화합이 깨뜨려지는 것이다.” 월간 붓다를 최고의 포교지로
출가한 스님들이 불법을 수행하는 데 필요 한 계율을 기록해놓은 율전律典인 『사분율四分律』(『불교성전』, 동국대학교 역경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원)에 보면 화합 승가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분담이 가중되 전화 : (02)575-7766
고 있는 요즈음, 우리사회에 심해져만 가고 있는 갈등현상을 지켜보면서 되새겨보았습니다. 전송 : (02)576-4503
E-mail : sws9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