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 - 월간붓다 2020년 6월호 (Vol 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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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법보시에 동참합시다
量 보시布施 중에서도 최고의 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법보시法布施라고 했습니다.
·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영원불멸의 진리를 심어주어, 궁극에는 성불의
功 길로 인도해주는 위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포교 불사이기도 한 법보시 불사에 적극
· 동참하시어 무량한 공덕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德 2564년 4월 16일 ~ 2564년 5월 15일
1,000부 회주스님
1,955부 꽃공양팀
10부 강진화, 강현정, 박형준, 이원향
총 2,995부
※ 법공양 내용에 이상이 있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구룡사(02-575-77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은행계좌 안내
※ 법보시 불사에 동참할 불자님께서는 아래 계좌를 예금주 - 월간붓다(이정근)
활용하십시오. 우리은행 203-033744-01-001
※ 주소이전, 온라인 등으로 구독료를 보내실 때는 겉
국민은행 070-01-0339-181
봉투에 표기된 성명으로 해주십시오.
신한은행 981-01-013886
※ 주소가 바뀌었거나 구독료 납부에 이상이 있으신
우 체 국 014167-01-000576
독자 여러분께서는 편집실(☎02-575-7766)로 문
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후기 ■원고를 기다립니다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에서 이르기를 “생전에 좋은 인연을 닦지 않고 죄 월간 붓다는 독자 여러분이
를 많이 지으면 죽은 후에 그의 권속이 그를 위해 공덕을 베풀더라도 그가 받을 주인입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활속이
수 있는 것은 7분의 1뿐이고 7분의 6은 공덕을 베푼 살아있는 사람에게 돌아가
야기, 신행경험, 권하고 싶은
게 되나니, 그러므로 살아있을 때 스스로 수행을 하여 그 공덕을 쌓아야 하느니
이야기 등 장르에 상관없이
라.”라고 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불교에서는 살아있을 때 참회의 공덕으로
보내주십시오. 독자여러분의
업장을 소멸하고 지계와 보시로써 스스로 내생의 복락을 추구하라고 강조합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또 『불설관정수원왕생시방정토경佛說灌頂隨願往生十方淨土經』에서 이르기를 “생전예 월간 붓다를 최고의 포교지
수재를 지내면 첫째, 마음이 항상 즐겁고 희망에 차있고 둘째, 전생과 내생의 죄 로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업이 소멸되며 셋째, 심신이 경쾌해지고 넷째, 가정이 평안해지며 다섯째, 무병장
수하고 여섯째, 심덕이 깨끗해지며 일곱째, 원을 성취하게 되며 여덟째, 공덕을
쌓게 고고 아홉째, 깨달음을 얻게 되며 얼째,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공덕이 있다.”
전화 : (02)575-7766
고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때, 우리 불자들
전송 : (02)576-4503
이 생전예수재를 지극정성으로 지내고 그 공덕으로 세계적인 재앙인 코로나19 사
E-mail : sws999@naver.com
태가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