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월간붓다 2021년 8월호 (Vol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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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노래 무상정등정각의 스승, 쫑카파 대사를 기리며
















































                  티베트어가 창제된 때는 7세기 무렵 송첸감뽀 왕과 티송데첸 왕 당시로

               거슬러 갑니다. 붓다의 말씀을 담은 경전과 선지식의 깨우침이 담긴 논전


               을 수학하는 것을 장려하였습니다. 티베트불교의 종파가 나뉘고 인문학의

               체계가 잡힌 것은 모두 이러한 법의 전승에 연유한 것입니다.

                  계율을 바르게 수지 하는 것 역시 비할 바 없이 중요한 수행자의 자세입


               니다. 법이란 무릇 논과 율의를 두루 섭렵하는 것으로 이는 수행자의 잇몸

               이며 지탱하는 뼈대와 같습니다. 21세기에 들어 불교 논리학의 분석과 탐

               구는 현대 물리학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내면에 대한 성찰의 측


               면에서 시대가 물질화되고 첨단화되면서 불교에 주목하게 된 것입니다. 더

               욱이 티베트불교의 인명학과 논리학을 이해하는 것으로 더욱 심층적인 과

               학자들의 논의가 활발히 오가는 것이 그러합니다.


                  티베트에서 인도로 망명하여 당시 네루 수상에게 간곡히 요청한 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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