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월간붓다 2020년 6월호 (Vol 388호)
P. 14
화보(Ⅰ)
다. 이어 윤4월 초파일인 5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역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한 가운데 차분하고 질서정연하게 봉행
했습니다.
봉축행사에 동참한 불자들은 『대열반
경』의 “중생은 번뇌의 어두움 때문에 지
혜를 잃는데 비해, 여래는 방편으로 지
혜의 등을 켜니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한다.”는 경전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
14
화보 며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
요식에 동참한 공덕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물론 세상천지가 연
화장세계로 변하기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