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월간붓다 2020년 1월호 (Vol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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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菩提心에 대한 깊은 성찰





               사는 인생이라는 가르침입니다.

                  『화엄경』 「십행품」에서 이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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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생들은 내 복밭이고 나의 선지식이다. 내가 찾아 나서지도

                     않고 청하지도 않았는데, 몸소 찾아와서 나를 바른 선법에 들게

                     하는구나.                                                                                          1 월호

                     나는 이와 같이 배우고 닦아 한 중생의 마음도 어기지 않으리라.

                     내 보시를 받은 중생들은 모두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평등한 지혜

                     를 가지며 바른 법을 갖추어 널리 선행을 하다가 마침내 번뇌 망상

                     이 일어나지 않는 열반에 들어 지이다. 만약 한 중생이라도 만족하

                     지 않는다면 나는 결코 최상의 깨달음을 이루지 않으리라. 이것이

                     보살의 즐거운 행이니라.”

                                                                         asanjungw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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