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월간붓다 2024년 4월호 (Vol 4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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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니다.
“희망이란 원래 있다고도 할 수도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
치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
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곳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구룡사와 여래사를 비롯한 통도사 포교당과 함께 삼동결제 기간 동안 자
비의 쌀 모으기를 하는 것은, 이와 같은 일들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연년이 홍법문화 재단의 이름으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칭찬대승공덕경稱讚大乘功德經』과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에 팔공
덕수八功德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경에서 팔공덕수는 달고, 시원하
고, 부드럽고, 가볍고, 깨끗하고, 냄새가 없고, 목이 상하지 않고, 배탈 나
지 않는 물을 팔공덕수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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