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월간붓다 2018년 02월호 (Vol 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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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지숙 작가의 수필집
『아직 못 다한 말』
본지 「반야샘터」에 수필을 연재하고 있는 이지
숙 작가가 본지에 연재했던 수필작품을 비롯해
서 그동안 전직 기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섬세
한 감각을 수필문학으로 드러낸 수작들을 모아
한 권의 수필집 『아직 못 다한 말』을 지식과감성
출판사를 통해 냈습니다. 이지숙 작가의 수필집
『아직 못 다한 말』은 ‘보석 같은 언어로 삶의 길
잡이가 될 공감에세이집이며 따듯한 인간의 정
을 그리워하는 독자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이
지숙 작가를 지도한 김정기 교수는 이 책의 격려
사에서 “우리들이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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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찾아 전력투구하고 있는 이지숙 작가에게 격
평 서
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진솔하고 담백한 언어
로 허심탄회한 소통을 시도하는 『아직 못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