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의 달 따러가자 / 길 길-새해 아침 ● 57 현담 스님 간 월 붓 다 3 호 월 똑똑한 나와 당신들이 하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이제까지 열심히 다닌 길들은 우리들 사람들이 다니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길 자신이 다니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래전부터 있었던 길이다 아닌가~ 나만 모르는 일인가 이럴수가, 떡국은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