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월간붓다 2021년 7월호 (Vol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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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업력을 심는 지금이 되길”
을 때 불교도적 관점에
서는 업력에 기인한 것
으로 사유합니다. 지금
의 고난을 선한 업력으
로 전환시키는 것의 기
회 역시 지금의 내가 처
한 상황에 기반한다는
것이 업력의 올바른 해
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선한 영향력의 씨앗을 심으세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제언하는 선지식으로 달라이라마 본인
이 존경받는 바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인정하고 마음 훈련의 중요성을 여
생 동안 진실하게 나눔으로써 일깨우고자 합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것 또
한 교육의 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제언하는 것도 이러한 측면입니다. 일상
에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교육의 체제를 확립하는데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보다 희망적이
고 이를 실현하는데 진취적일 수 있도록 철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인류를
위한 교육의 근저에 마음과 감정을 다스리는 교과목을 필요로 한다는데 동
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과거의 시간에 비해 인류의 미래는 과연 희망적인가. 그 부분에 대해 기
후 이변은 인류에게 비할 바 없이 크나큰 비관적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자 우리가 연대하는 것에서 희
망을 봅니다.
인도 다람살라에서 가연숙 (보림화)
omflower@gmail.com
가교, www.gagy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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